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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즙기는 과일과 채소를 천천히 눌러 짜서 즙만 걸러 내는 기계예요(원액기·저속 착즙기라고도 불러요). 블렌더가 섬유질까지 통째로 가는 것과 달리 찌꺼기를 분리해서 깔끔한 주스가 나와요. 고를 때는 투입구 크기(손질 시간), 세척 편의성(부품 수, 솔), 회전 속도와 소음, 용량을 보세요. 작성일 기준 쿠팡 인기 착즙기는 36만~39만 원대였어요.
사과·당근 주스나 녹즙을 집에서 매일 만들어 마시려는 분들이 착즙기를 찾아요. 그런데 착즙기는 "세척이 귀찮아서 결국 안 쓰게 된다"는 후기도 많아요.
꾸준히 쓰려면 세척과 손질이 쉬운 걸 골라야 해요. 블렌더와의 차이부터 고르는 기준까지 정리했어요.

착즙기와 블렌더, 무엇이 다를까
착즙기는 스크루가 천천히 돌면서 재료를 눌러 즙만 짜내고 찌꺼기는 따로 빼요. 맑고 부드러운 주스가 나와서 녹즙, 사과·당근 주스에 잘 맞아요.
블렌더는 재료를 통째로 갈아서 섬유질까지 함께 마셔요. 포만감이 크고 세척이 간단하지만 걸쭉해요. 마시고 싶은 주스의 질감으로 고르면 돼요.

즙 짜기 (사진: Rinck Content Studio / Unsplash)
착즙기 추천 기준
- 투입구 크기: 입구가 크면 사과를 반만 잘라 넣어도 돼서 손질 시간이 줄어요.
- 세척 편의성: 부품 수가 적고 전용 세척 솔이 있으면 매일 쓰기 쉬워요.
- 망 구조: 망 없이 짜는 방식은 세척이 쉽고, 미세망은 더 맑은 즙이 나와요.
- 소음과 회전 속도: 저속일수록 조용하고 즙이 덜 뜨거워져요.
- 용량: 가족이 함께 마신다면 즙 통 용량을 확인해요.
착즙기 세척, 오래 쓰는 비결
착즙이 끝나면 바로 물을 부어 한 번 돌려 주세요. 찌꺼기가 마르기 전에 헹구면 세척 시간이 절반으로 줄어요. 망과 스크루는 전용 솔로 결을 따라 닦고, 완전히 말린 뒤 조립해야 냄새가 안 나요.
당근이나 비트는 색이 배기 쉬워서 쓰자마자 헹구는 게 좋아요.

홈메이드 주스 (사진: Zlatko Đurić / Unsplash)
착즙 잘 되는 재료, 안 되는 재료
- 잘 되는 재료: 사과, 배, 당근, 오렌지, 케일, 셀러리, 레몬
- 주의할 재료: 바나나, 아보카도처럼 즙이 거의 없는 재료는 막히기 쉬워요.
- 딱딱한 재료: 사탕수수, 큰 씨앗은 빼고 넣어요.
잎채소는 단단한 재료와 번갈아 넣으면 즙이 더 잘 나와요.
이런 분께 착즙기가 맞아요
매일 아침 주스나 녹즙을 꾸준히 마시는 분, 맑은 즙을 좋아하는 분께 잘 맞아요. 일주일에 한두 번 가끔 마신다면 세척이 쉬운 블렌더가 더 실용적일 수 있어요.
착즙기는 투입구 크기와 세척 편의성을 꼭 비교해 보세요. 아래는 작성일 기준 쿠팡에서 리뷰가 많은 착즙기예요.
자주 묻는 질문
Q. 착즙기와 원액기는 같은 거예요?
네, 천천히 눌러 즙을 짜는 저속 착즙기를 원액기라고도 불러요.
Q. 착즙기 세척 귀찮지 않아요?
부품이 많아 손이 가요. 쓰자마자 물로 한 번 돌리고 바로 헹구면 훨씬 쉬워요.
Q. 바나나도 착즙돼요?
즙이 거의 없어 막히기 쉬워요. 바나나는 블렌더가 맞아요.
Q. 착즙기 소음 커요?
저속 방식이라 블렌더보다 조용한 편이에요.
정리
착즙기는 맑은 즙을 매일 마시는 분께 잘 맞아요. 투입구 크기와 세척 편의성을 가장 먼저 보고, 쓰자마자 헹구는 습관을 들이면 귀찮음 없이 오래 쓸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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