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만에 구독자 1분이 생겼습니다.

2일만에 구독자 1분이 생겼습니다.

 

처음 블로그에 포스팅할 때는 이게 될까? 싶었습니다.

 

늘어가는 조회수와 방문자 수를 보고 힘을 얻고 열심히 포스팅했습니다.

내가 방문한 방문 수인지 내가 다시 조회한게 조회 수로 집계 되는건 아닌지 의심도 들었습니다.

 

어떤 걸 궁금해 할까?, 어떤 내용을 올려야 할까?

필요한 정보와 내가 알리고 싶은 정보 중 어떤게 더 중요한 걸지 지금 이 늦은 새벽까지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캐나다에 사시는 블로거 분께서 구독해주신 알람이 생겼습니다.

제가 티스토리 메인 포럼에 블로그 소개에 글을 하나 썻는데 거기서 와주신 분이고,

32개의 포스팅 글을 쫙쫙 써가면서 생긴 의심이 한 순간 녹아내렸습니다.

 

주절주절 썻지만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아직 2일차지만, 열심히 정보 전달드릴 수 있도록 해보겠습니다.

 

이제 막 저와 같이 늦게 시작하신 많은 초보 블로거분들 아자아자! 화이팅입니다!

 

진심은 닿는 법이니까요.

 

감사합니다.